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에..뭐 뒤늦게 블로그질에 한발 디뎌볼려는 인간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약간의 오덕스러운 성향의 아저씨가 활개치는 고로 그 점은 항상 유의해주시길 바라며 블로그활동 자체는 활발하지 않을 듯합니다...어쨌든 처음이니까요...

그럴 일은 없다고 믿지만 이 장소가 기본적인 예의에서 어긋나거나 싸움의 장이 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반말이나 욕설은 삼가해주길 바랍니다.

여기에 오는 모든 분이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by 이넨시아 | 2009/12/31 23:59 | 공지?

아...의욕이 없습니다..

요즘 좋아하게된 성우에 대한 이야기라거나 쿠레나이 6화에 대한 경이(...랄까^^ 재밌었지요...)라던가 코드기어스 6화에 대한 느낌이라던가...
어떻게든 전개시키면 포스팅거리가 될 만한 것이 몇가지가 머리 속에 맴돌고는 있습니다만..
어쩐지 기분이 가라앉아 버립니다^^;;

어제 동생이 결혼했고 저는 아직 애인도 없어서...라든가 그런 이유는 아닙니다만..ㅋㅋ
두달이 이제 막 된 이글루 생황이 벌서 지겹게 느껴지고 있기는 하네요...

애초에 자신의 의견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타인의 생각에 대한 반론을...
하여튼 어떠한 식으로든 의견을 낼만큼 의욕있는 인간도, 양식있는 인간도 아니건만
트루티어즈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말 한마디 하고 싶어서 시작해버린 이글루를
방치하기도 애매하다고 생각해버린 나머지
너무나도 부족하게 이글루를 시작해버린 저의 경솔함이 원인이겠지요^^;;

이글루의 정체성이 애니에 국한된 것은 스스로는 한심하게 여기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워할 일은 아닙니다만..
그러한 감상이나 논지조차 저의 솔직한 감상과 거리가 생겨버리는 것같은 기분이 생기는
그러니까 본말이 전도되버린 듯한 느낌이 든달까요?^^
더군다나 이번에 립퍼들이 구속되면서 애니감상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도 더욱 데미지입니다만...^^;;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역시 아직은 이글루를 없애버릴 생각까지는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과연 어떨까요?^^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by 이넨시아 | 2008/05/12 16:18 | 日常 | 트랙백 | 덧글(2)

아아..무서운 떡밥기어스...

블로그생활.. 이제 2개월이 아직 안 되지만 그래서 볼 것도 없는 이 곳에..
그렇게까지 의도하지 않은 주제로 이렇게까지 밸리메인에도 오르고 방문객도 폭주하다니...

거참...떡밥이란 게 무섭긴 무섭군요..코드기어스...
아아..무셔...코드기어스 관련 포스팅은 될 수록 자제하는게 좋겠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음...방문객 자체가 많은 것은 나쁘지 않아요...랄까...아아..무셔...

by 이넨시아 | 2008/05/06 01:19 | 日常 | 트랙백

도대체 왜 스자크만 욕을 먹어야한단 말인가?

제목이 좀 선동적이군요..음...

근데 어제 저녁에 애니보고 나서도, 밸리돌고 나서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생각해보면 생각할수록 좀 열받고 그래서 말입니다. 뭐 저게 솔직한 심정이란 거죠..다른 감상은 제쳐두고라도 핀포인트로 '어째서 스자크만 욕먹는가..그러지 좀 마라...아니..마세요...^^;'란 주제?로 좀 적어보겠습니다.

1. 스자크의 본성?


의도가 선하다고 해서 목적이 선하다는 결과에는 항상 도달하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잘못된 결과에 반성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기에 인간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친족살해라는 원죄를 짊어지고 있는 스자크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외면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긴합니다만 스자크 자신으로서는 이것을 계기로 자신을 완전히 바꾸어 나갑니다. 과정도 결과도 모두 선해야 한다..누구도 잃어서는 안 된다..라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가치를 가지고 일본 독립을 위한 자신 나름의 계획을 차츰 실천해 나가지요. 이미 여기서 스자크는 자신이 희생양이 될 생각을 한 것이라고 봅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어느 쪽에서도 욕을 먹더라도 먹을 수밖에 없을테니까(그래서 욕을 먹더라도 지켜볼 뿐...이었지요...주인장도...)
그런 계획에 유피와 제로가 끼어들게 됩니다. (제로의 계획에서만 스자크가 이레귤러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는 것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 달라졌지만..) 그 후의 이야기는 굳이 다루지 않겠습니다만 그는 본래 남을 속이는 것에 익숙하지도 않았고 그런 이상적인 가치를 가져가기 위해서라도 그의 성격은  자기 중심에서 좀 더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시야를 얻어나가는 방향으로 바뀌어 나갑니다..만...이후는 생략..ㅠ.ㅠ

그리고 1년이 지났습니다.

스자크는 그 일을 계기로 변했습니다. 더 이상 과정에 메이지 않게 되었고 목적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래서 친구를 수단으로 사용하고 친동생같이 여기던 나나리를 이용합니다. 전장에서는 무수한 전공을 세우지요. 전장에서의 전공이란 것은 죽음으로 이루어진 길이지요. 물론 그는 여전히 그가 가진 목적을 이루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손에 넣는다고 하더라도 한조각의 보람이나 눈물조차 나지 않는 결과이지 않을까요?

결국 애당초 스자크를 이렇게 만든 것은 루루슈인데 루루슈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자신 멋대로의 관점에서 스자크더러 본성이니 악당이니 읊어대면 분노가 안 오를래야 안 오를 수가 없습니다만..?

친구인 척하지만...이라...말그대로 스자크는 친구인 척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제로가 유피에게 한 일을 알았을 때부터 그는 이미 친구가 아니었던것이지요.
'난 소중한 친구와 누구와도 바꿀 수가 없던 여성을 잃었다.'
라고 말한 스자크에게 그런 상실을 안겨준 장본인은 어떠하며 또 그런 상실을 당한 스자크는 어떤 심정으로 루루슈를 바라보고 있었을 지를 생각하면
이런 표정은 그의 솔직한 심정을 잘 나타내주는 솔직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저는 오히려 이쪽에서 스자크가 변했구나를 느낀장면은
'보고 싶었어. 루루슈'라며 말하던
이 장면이 더 쇼크였답니다.


2. 루루슈의 본성!


이왕하기로 한 거 계속하지요.

욕먹기 싫으면 루루슈야말로 입다물고 가만히 계세요...라고 말하고 싶은 이유가 있다면
 
정을 이용해 로로를 부리고 남의 약점을 잡아 아무렇지도 않게 비렛타를 자신의 말로 삼고 있으면서
자신의 행동이 필요한 행동이었다고만 말하고 아무런 이유도 대지 않으면서
그렇게 자신 이외의 존재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면서도

그래놓고 너는 안 된다라고 말하는 악당답지도 않은 유치한 마인드로 상대를 공격하면 좀 맘이 편해지십니까?

아! 시스콘이셨죠...

어쨌거나 일본의 독립이든 이상이든 아무래도 상관없고 오로지 복수와 동생과 있을 장소를 바라고 있었을 뿐인 루루슈였지만(단지 그렇기만 했더라면 그래도 지지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어찌 본말이 전도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더군다나 동생과 있을 장소에 대한 명분은 동생에 의해 깨지게 되죠. 악당역할에 너무 취한 나머지 자신의 과오는 보지도 않으며 정작 돌아볼 곳을 놓쳐버린 루루슈가 갈 곳은 이제 어디? 그것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는 있겠지요.


3. 나나리의 이용


그런데 정말로 나나리가 이용당한 겁니까? 스자크가 아무리 황제직속이라고 하더라도 그래서 어느정도 바람막이가 되었을지라도 그렇게 안온하게 있을 수 있던 것은 무엇이며(진짜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볼 수 없는 나나리인 이상 기어스가 적용될 여지는 엾겠지요..음..하긴 광역기어스도 있긴 하지만 어쨌건 황제의 기어스는 당할 확률이 적어보임...)
총독으로 내정한 것도 스자크일 수는 없을테니 이용이고 말 것도 없이 단지 사실을 전해준 것 뿐이지 않나요? 물론 그 자체가 이용이고 그것으로 루루슈를 시험한 것은 분명하지만(그러고보면 루루슈는 입장상 나나리를 부정할 판이니 그거야말로 굴욕...)
스자크가 나나리를 말로 쓸 작정이라거나 이용한다거나 하는 것은 본성 운운을 떠나 필요에 따라보더라도 확률이 적어보입니다만...

단지 루루슈를 잡을 말로만 다루고 있을려면 총독으로까지 보내지는 않겠지요. 어떤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나나리의 입장은비교적 확고한 것으로 보이고 그것은 더더욱 이용이라고 할 말한 이유로서는 부적합한 듯 합니다.


그나저나 트루티어즈 이후로 주목하는 성우분인 나즈카 카오리가 나와서 만족...^^;; 유아사 히로미 만세!!!!



어쨌거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자크는 까야 제맛'이러면 할말없슴다....




보태기1
그나저나 이 처자가 맘에 드는구료...;;


보태기2

매 장면에 떡밥이 난무하니 그다지 평할 맘조차 들지 않지만 이 사람이 나오니 한숨 좀 트일까요?

by 이넨시아 | 2008/05/05 13:41 | Ani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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